[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과 강현상 동남해지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최인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을 만나 공단 주요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자리는 공단 동남해지사 어촌뉴딜팀 관계자와 창원시 해양수산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단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창원시의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주도항을 시작으로 창원시와 함께 어촌뉴딜 300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돈독한 협업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며 "특히 지역기반시설 확충과 지역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진행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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