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빅딜가격 노트북'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플러스'를 대형마트 단독 판매한다.

빅딜가격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우수 협력사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계약해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든 가격에 내놓는 상품에만 붙는 이름이다. 

지난해 ㈜포유디지탈과 함께 '빅딜가격' 상품으로 내놓았던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는 11~12월 홈플러스 노트북 카테고리 내 단일품목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체 2000대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외관은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으며, 각종 업무와 과제 작성 등에 필수인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 버전을 무료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1920*1080 Full 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고,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무상 1년, 유상 3년 총 4년 A/S도 보장한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상가는 31만9000원, 마이홈플러스신한, 홈플러스삼성, 신한,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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