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입 영양사·조리사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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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신입 영양사·조리사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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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워홈이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 70명과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입사자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2008년부터 필수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들은 직무 특성을 살려 당일 점심식사를 직접 조리해 대접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을 푹 고아 끓여낸 떡국과 전류를 차려냈다.

이 밖에 요양시설 환경정화 활동과 책 읽어드리기, 거동 보조 등 일상생활 편의를 지원하며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탕,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보양 국·탕류 간편식 선물세트'도 선물로 증정했다.

이제술 아워홈 인력개발팀장은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십년 이상 지속해 온 아워홈의 중요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에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늘리는 등 능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겸비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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