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카드가 인터파크와 '2020 인생공연'을 개최함에 따라 1월 20일부터 공연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생공연은 3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가수 장범준, 폴킴, 헤이즈, 정승환이 출연한다. 공연초대 이벤트는 선착순과 추첨, 두 가지 응모 방식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1월 20일부터 31일, 2회차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인터파크에서 1만원 이상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첫 결제한 응모 고객 중 회차별 선착순 1000명을 초대한다. 또, 기간 중 인터파크에서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회차별로 추첨해 초대한다. 당첨확률은 회차별 기간 내 누적이용금액이 많을수록 높아진다.
롯데카드와 인터파크는 지난해 12월 전략적 제휴를 맺고 PLCC카드를 선보였다. '인터파크 롯데카드'는 인터파크 5% 특별할인과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0.5% 기본할인 혜택을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양사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PLCC와 연계한 응모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며 "국내 티켓 비즈니스 강자인 인터파크와 롯데카드만의 강점을 더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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