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거침없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0.46포인트(0.17%) 오른 2만9348.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12.81포인트(0.39%) 상승한 3329.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81포인트(0.34%) 오른 9388.9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주가지수 모두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다우지수는 1월 중 3만선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3만선까지는 2.2%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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