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상태바
우리금융그룹,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 홍혜주 기자 hhj@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17일 14시 1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홍혜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사랑의 쌀'을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축하 쌀 221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과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락모자원과 서울 구로구 상농복지재단에도 각각 쌀을 전달했다.

각 복지기관은 설 연휴를 맞아 기부된 쌀을 해당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배부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그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하였다. 지난달 17일에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