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편의 소설" 작은 아씨들, 메인 포스터X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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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편의 소설" 작은 아씨들, 메인 포스터X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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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작은 아씨들'가 영화의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자매의 모습이 가득 담겨 있다. 제 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시얼샤 로넌과 플로렌스 퓨는 물론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과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 스캔런까지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국내외 팬덤을 형성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까지 등장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모던한 색감으로 재해석된 '작은 아씨들'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먼저 자매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쓰고 있다는 조(시얼샤 로넌)의 대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네 자매의 화목한 모습을 그려내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어 네 자매와 함께 하는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물론, 결혼만 생각하는 대고모(메릴 스트립)까지 등장하며 영화를 가득 채울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내달 12일 공개를 앞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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