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작년 한국주식 1조원어치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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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작년 한국주식 1조원어치 사들였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17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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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지난해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9억달러어치(약 1조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9억2400만달러 순매수를 보였다.

외국인은 2017년부터 국내증시에서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2017년 순매수액은 82억6700만달러였고 2016년에는 100억달러가 넘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10억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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