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시동'이 오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약 33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동은 오늘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롯데시네마VOD,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하며 연출은 '글로리데이'의 최정열 감독이 맡았다.
앞서 최정열 감독은 "이 세상에서 결코 시시한 삶이란 없다. 서툴지만 거침없는 캐릭터들의 멋진 질주를 그려내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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