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작가의 제주항공 기내식 2탄 풍's JJ샌드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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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작가의 제주항공 기내식 2탄 풍's JJ샌드위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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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15일부터 인천과 김포, 대구,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풍's JJ샌드위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풍's JJ샌드위치는 웹툰 작가이자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풍 작가가 제주항공과 기내식 메뉴를 개발하기로 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메뉴다.

치아바타 빵 내부에 고기와 야채 등 풍성한 내용물과 상큼한 유자마요 소스를 넣어 김풍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을 듬뿍 담아냈다. 고객의 옷 손상을 방지하도록 1회용 앞치마도 함께 제공한다.

풍's JJ샌드위치의 가격은 1만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샌드위치를 주문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상당의 CU기프티콘과 김풍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를 지참해 김풍이 운영하는 상수동 '옾카페'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9월 김풍 작가와 기내식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첫 번째 메뉴로 지난해 10월 대패 삼겹살과 청경채 등을 활용한 기내식 '풍밥'(1만5000원)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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