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유진, 남편 주사 '3단 콤보' 공개
상태바
'새댁' 이유진, 남편 주사 '3단 콤보'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새댁' 이유진이 남편의 독특한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유진은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남편이 술을 엄청 좋아하는데 마실 때마다 코미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술을 먹으면 현관문을 열 때부터 유진아, 유진아 부른다. 근데 술을 먹고 자기가 얼마나 힘이 센지 모른다. 너무 아프고 화가나 딱 쳤더니 남편이 침대로 떨어져 울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또 이유진은 "한참을 울다가 또 밥을 달라고 내 이름을 부른다. 밥이 나올 때까지 유진아를 외친다" "밥을 먹으면 신나서 오케이 춤을 추고 집안을 돌아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유진은 "하루는 술에 취할 때 나오는 유진아가 아니라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찾으며 큰일이 났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현관 앞에 오줌을 싼 것"이라고 말해 남편을 당황케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