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짱팬' 강수정 '성스' 본방사수 노력 '폐인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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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짱팬' 강수정 '성스' 본방사수 노력 '폐인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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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방송인 강수정이 '성균관스캔들' 폐인을 인증했다.

 

강수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도착했어요! 우와! 날씨 정말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10시 전에 집에 도착하는 것은 무리겠죠? 으으...올림픽도로에서 디엠비가 잘 나올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수정의 이 발언은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본방 사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성스'와 박유천의 팬임을 밝혀왔던 강수정은 이후 "DMB로 보다가 집에 와서 겨우 봤다"고 말할 정도로 성스 폐인임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성스'를 보기 위해 지하주차장에서 가방 두 개를 끌고 엘리베이터에서 집까지 열심히 뛰었다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일본과 홍콩 등 해외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JYJ 쇼케이스 현장에서 강수정/강수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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