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도전자 장재인의 트위터를 팔로워들에게 소개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소(트위터 친구를 소개합니다).. 슈스케가 발견한 보물 같은 당돌 뮤지션 장재인양을 소개합니다"라며 장재인의 트위터 아이디를 공개했다.
이후 그는 장재인에게 "이제 재미나게 놀자. 음악은 놀이잖아"라고 따뜻한 격려의 글을 보내 훈훈함을 연출했다.
윤종신의 멘션에 장재인은 "이제 정말 음악하며 놀 때가 온 거죠. 서툴지만 배워가며 열심히 즐기겠다"고 답장했다.
한편 26일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의 음원을 공개한 장재인은 현재 팔로워 수가 6000명에 육박하는 등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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