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장미인애가 전 남자친구의 배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장미인애는 "과거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후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변해 결국엔 헤어지게 됐다"며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고 충격적인 연애담을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장미인애 외에도 2PM 닉쿤, 우영, 가인, 투애니원 산다라박, 박봄, 싸이, 윤손하, 윤승아, VOS 김경록,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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