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지난달 24일 Mnet '슈퍼스타K2' 2차 본선 무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 박보람은 과거 자신과 친구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욕설을 하거나 음주장면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유출돼 곤란한 입장에 선 바 있다.

박보람은 "부족하고 한없이 부족한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단말 전하고싶네요"라며 "정말 많이 반성하고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과거에 했던 부끄러운 짓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TOP11 모두 가족같은 사람들이었다. 탈락한 것에 절대로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남은 후보자분들에게 욕보다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