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쎄렌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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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쎄렌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공동개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1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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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LG전자가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 업체인 미국 쎄렌스(Cerence)와 함께 웹OS 오토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웹OS 오토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양사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웹OS 오토 기반의 IVI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각종 기능을 음성인식으로 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쎄렌스사와 협업으로 커넥티드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준 높은 차량용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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