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주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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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주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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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주디'가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분장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 주디가 지난 13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과 분장상에 노미네이트돼 오스카 트로피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 

2004년 '콜드 마운틴' 이후 16년 만에 오스카에 도전하는 만큼 르네 젤위거가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그녀는 17년 만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지난 12일(현지 시각) 제 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골든 글로브는 물론 크리틱스 초이스 또한 아카데미 트로피의 향방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그녀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더욱 무게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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