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美 스탠포드 대학교와 혁신 트렌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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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 회장, 美 스탠포드 대학교와 혁신 트렌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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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수 GS 회장
▲ 허태수 GS 회장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허태수 GS 회장은 13일부터 이틀간 스탠포드 대학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이 기업과 사회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GS에너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 E&R, GS파워, GS건설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혁신 마인드의 저변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및 지식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GS는 스탠포드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올 상반기내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쳐 투자법인이 중심이 돼 향후 혁신 문화 정착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미래 전략을 펼치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회장은 "외부와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실리콘 밸리에 있는 선진 기업들이 도입해 검증 받은 혁신 방법론을 GS 계열사에 적극 전파해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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