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GS에너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 E&R, GS파워, GS건설 등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혁신 마인드의 저변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및 지식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GS는 스탠포드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올 상반기내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쳐 투자법인이 중심이 돼 향후 혁신 문화 정착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미래 전략을 펼치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회장은 "외부와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실리콘 밸리에 있는 선진 기업들이 도입해 검증 받은 혁신 방법론을 GS 계열사에 적극 전파해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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