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11~12일 해외명품·겨울옷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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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 11~12일 해외명품·겨울옷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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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은 주말인 11~12일 신년 정기세일을 열어 해외 명품브랜드 등 겨울옷을 할인한다. 신학기 수요를 겨냥해 가방과 운동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는 14일까지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스텔라 매카트니 등 41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 대전이 열린다.

잠실점에서는 12일까지 '영 패션 슈즈·아우터 특집전'을 열어 보브, 베네통 등 20~30대 여성이 선호하는 19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31일까지 신학기 가방 특별전을 열고 아디다스와 카파, 게스키즈 등의 아동 가방을 할인한다. 이천점에서는 15일까지 폴햄과 클라이드 겨울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12일까지 에잇세컨즈 균일가전 행사를 열고 최대 6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천호점에서는 ABC마트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운동화를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13일까지 '남성·스포츠 겨울 아우터 대전'을 열고 스케쳐스와 컬럼비아 등 10여개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데이'가 열린다. 앰플 마스크와 스킨, 로션 등 아모레퍼시픽 대표 상품을 기획 할인가에 선보인다.

영등포점에서는 19일까지 리빙관에서 웨지우드와 헹켈, 실리트 등 주방 가전과 식기 제품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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