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국내 최초 '노벨상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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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국내 최초 '노벨상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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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 국내 최초의 '[THE PRIZE] 노벨상: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함께 주최하고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

이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영재 발굴을 위한 지역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진품 메달 6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련 문화콘텐츠 157점들을 전시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방학을 맞은 학생과 부모들에게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될 예정이다.

JDC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양 사가 제주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 다양화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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