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설 연휴에 맞춰 'J턴족'을 겨냥한 '웜 홀리데이(Warm 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J턴족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지방으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실제로 짧은 연휴를 맞아 놀이와 휴가, 식사가 동시에 가능한 호캉스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중·석식 뷔페 할인권(해운대·제주 제외) △설프라이즈 선물 △2020 복(福) 이벤트 자동 응모 등으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중·석식 뷔페 할인권은 패키지당 1만~3만원 상당이며 지점별로 상이하다. 설프라이즈 선물로는 핫팩, 마스크팩, 초콜릿, 핫초코, 티 5종이 담긴 '복주머니'와 스타벅스 5000원권 쿠폰, 신라스테이 핸드타월 등이 준비됐다.

패키지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2020 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서울신라호텔 숙박권(20명), 신라스테이 숙박권(20명), 신라스테이 배스 타월, 시그니처 베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