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국내 유일 'LED모듈 특허' 미국·일본서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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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국내 유일 'LED모듈 특허' 미국·일본서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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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이 미국과 일본에서 해외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LED 모듈은 LED마스크 등 자사 LED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기술이다.

셀리턴이 해외 특허를 획득한 LED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시킬 수 있는 이중 흡수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에 유익한 유효파장의 출력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LED(발광다이오드, Light-Emitting Diode)는 LED마스크의 품질 및 효과를 높이는 핵심 부품이다. LED마스크의 유효파장과 관련한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 LED마스크 업계에서 셀리턴이 유일하다.

셀리턴은 이번 해외 특허 취득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LED모듈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공인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만큼, 해외 LED마스크 판로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중국∙싱가포르∙러시아∙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중동과 유럽 지역까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뷰티 케어용 LED마스크는 고도화된 광기술을 뷰티 영역에 적용한 신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다"라며 "미국과 일본에서 잇달아 특허를 취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만큼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인지도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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