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SK브로드밴드와 제휴 AI 기술 결합 CCTV 출시
상태바
아이앤나, SK브로드밴드와 제휴 AI 기술 결합 CCTV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6일 15시 3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아이앤나(대표 이경재)은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와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CCTV와 AI 기술을 결합한 아이보리베베캠(구.남양베베캠)을 출시했다.

아이보리베베캠은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CCTV)을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에 설치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산모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교감형 미디어 서비스다.

조리원에 입소한 산모가 아이보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한 후 베베캠 서비스를 신청하면, 산후조리원에서 승인 후에 앱을 통해 신생아 영상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클라우드 캠을 통해 실시간 전송되며 산모 뿐 아니라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 친구 등 최대 5명까지 신생아 라이브 영상을 공유하여 볼 수 있다.

장희정 마케팅 총괄본부장은 "아이보리베베캠 설치된 산후조리원은 신생아 부모 및 가족들이 실시간으로 아기 영상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각종 사고는 줄어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앤나는 소중한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