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한국어 교육' 혁신 예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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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한국어 교육' 혁신 예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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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글로벌 한류열풍에 한국어 교육을 결합한 새 예능프로그램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tvN은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10분 신규 예능 '케이팝 어학당-노랫말싸미'를 선보인다.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한류의 중심 K팝을 배우며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나아가 노랫말에 담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회 인기 가수들이 일일 강사로 직접 출연, K팝을 좋아하는 10명 외국인 수강생을 위한 자신의 노래 강의를 펼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국적의 외국인 출연진은 노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업 과정에서 서로 다른 노래 스타일과 다각도 관점의 토크를 나누며 즐거움을 더한다는 부연이다.

MC로는 이상민, 김종민, 장도연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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