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위 빌롱'(WE BELONG)을 오는 9일 발매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그 동안 드라마 OST와 프로젝트 싱글 등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싱글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옹성우가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량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이 노래는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