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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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6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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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 APN(아시아 11개국 금융결제기관 모임)망 연동방식을 사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홰외송금을 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송금을 완료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해외송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STEP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베트남 은행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올 상반기에 태국, 하반기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으로 송금 가능 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STEP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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