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단막극 출연…4년 만에 드라마 복귀
상태바
윤진서, 단막극 출연…4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윤진서가 단막극을 통해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서는 오는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단막극 '통화권 이탈'에 출연한다.

한 관계자는 "해당 작품은 특정 지역의 통신시설 화재로 '통신 대란'이 벌어진 날이 갈등을 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람난 남편이 아내에게 실수로 보낸 메시지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진서는 갈등의 한 가운데 있는 주인공 최선영을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강철의 연인'에 캐스팅, 시각 장애인 강희를 연기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