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역대 최고가…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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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역대 최고가…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3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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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3일 장중 출범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32% 오른 9만69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는 9만7900원까지 올라 2018년 5월 25일 기록했던 역대 장중 최고가인 9만7700원을 뛰어넘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12월 27일 기록한 9만6000원이 사상 최고가다.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이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버용 D램 가격이 상승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기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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