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일문 한투 대표 "새로운 10년 초석 다지는 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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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일문 한투 대표 "새로운 10년 초석 다지는 해 돼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2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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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새로운 10년을 향한 시작에 나서야 한다. 올 한해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초석과 기틀을 단단하게 다지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초석과 기틀을 단단하게 다지는 해가 돼야한다"며 이를 위해 Δ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Δ미래 변화 대비 Δ건전한 기업 문화 정착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리테일은 상품 중심의 AM 질적 성장과 금융센터 중심의 법인 커버리지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성과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변화 대비에 대해서는 "빠른 고령화와 밀레니엄 세대의 금융 소비자 본격화에 대비해 리테일그룹, DT본부 및 IT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및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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