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채널에 대한 변화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고객은 직접 대면하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 보고 원하는 범위와 수준의 서비스를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며 "누구보다도 그것을 잘하도록 준비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특별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자금(book) 사업을 확장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한계자원이 돼있는 지금, 어떤 기준으로 북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끝으로 "우리는 고객이 바라고 필요로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라며 "이 길을 누구보다도 잘 가고 빨리 갈 수 있다면 도전적인 성장 목표들도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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