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은 31일 오후 1시30분 부터 1분 가량 정전돼 일부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추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생산라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전히 복구되려면 2∼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전 사고는 화성 변전소 송전 케이블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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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은 31일 오후 1시30분 부터 1분 가량 정전돼 일부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추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생산라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완전히 복구되려면 2∼3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전 사고는 화성 변전소 송전 케이블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