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연말연시 이웃 돕기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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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연말연시 이웃 돕기 성금 1억원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31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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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성금 1억원을 '희망 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인 KBS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bhc치킨이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이다.

bhc치킨은 지난 2017년부터 BSR을 가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무료 설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bhc치킨은 총 5억원을 투입해 2020년 1월부터 1년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중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종 bhc 회장은 "이번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bhc는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BSR 활동을 내년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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