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원지방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31일부터 1일까지 도내 6개 시·군 주요 해맞이 장소에 58만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51만7000여명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예상되는 동해안 가는 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양양 4시간이다.
새해 첫날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20분, 양양∼서울 5시간 50분이 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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