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맞이 동해안길 최대 4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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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동해안길 최대 4시간 30분 소요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3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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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새해 해맞이를 위해 강원 동해안으로 향하는 인파가 전년보다 늘어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강원지방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31일부터 1일까지 도내 6개 시·군 주요 해맞이 장소에 58만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51만7000여명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예상되는 동해안 가는 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양양 4시간이다.

새해 첫날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20분, 양양∼서울 5시간 50분이 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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