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2019년 10대 뉴스'발표…개교이후 최고 취업률 78.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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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2019년 10대 뉴스'발표…개교이후 최고 취업률 78.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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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대학교
▲ 경복대학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2019년 경복대학교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개교이래 가장 높은 취업률(78.2%) 달성이 1위로 나타났다. 경복대학교는 교직원이 뽑은 이같은 내용의 올해 경복대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경복대에 따르면 개교이후 최고 취업률(78.2%) 달성을 10대뉴스 중 1위로 꼽았으며 이어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이 두 번째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2017년 76.9%, 2018년 75.5% 취업률을 달성해 2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한바 있다. 2019년에도 취업률 78.2%를 기록해 개교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경복대는 취업률 고공행진 이유로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사회수요에 대응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취업·진로지원 로드맵 '진로탐색 프로그램(KBU Up+)'을 특성화한 결과로 분석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일자리창출지원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경복대는 취업·진로지원 로드맵 '진로탐색 프로그램(KBU Up+)'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 파악, 진로변화과정을 탐색하고 자기분석, 자기이해의 기초를 마련해 합리적인 진로선택과 구직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어 경복대는 전국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3위, LINC+육성사업 2단계 사업 선정, 전국대학 최초 AI면접 도입,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도입 및 첨단 실습센터 구축, 드론교육원 설립 및 드론 국가자격 전문교육기관 지정, 교육부 2019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전국1위, 지진대피훈련 안전교구 및 고강도경량콘크리트 특허등록, 인공지능 챗봇서비스 맘(MoM) 오픈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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