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 대표, YG플러스 지분 동생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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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 대표, YG플러스 지분 동생에 매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30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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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 상장사 YG플러스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양민석 대표이사의 자사 주식 지분율이 종전 4.45%에서 11.88%로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현석 YG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전량인 438만5964주(7.54%)를 양민석 YG플러스 대표가 매수한다.

양민석 대표의 보유 주식은 보통주 기준 244만2899주에서 682만8천863주로 지분율은 4.20%에서 11.74%로 늘어난다.

YG플러스의 최대 주주는 지분 37.63%를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이고, 앙현석 전 대표의 동생인 양민석 YG플러스 대표가 이 회사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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