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오익근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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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오익근 부사장 선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30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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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신증권이 오익근(56·사진) 업무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번 직무대행 선임은 지난 20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임된 데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오 부사장은 춘천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32년간 대신금융그룹에서 경력을 쌓은 재무·금융통으로 평가받는다. 1987년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인사부장, 재무관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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