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요공시] CJ헬로, 최대주주 엘지유플러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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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요공시] CJ헬로, 최대주주 엘지유플러스로 변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29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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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CJ헬로 최대주주가 CJ ENM에서 엘지유플러스로 변경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 취소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21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CJ헬로, 최대주주 엘지유플러스로 변경

CJ헬로는 최대주주가 CJ ENM에서 엘지유플러스로 변경됐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시간외매매에 따른 것이다. 엘지유플러스의 CJ헬로 소유 주식은 3872만3433주이고, 소유비율은 50%다.

또 이날 CJ헬로는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반포 제3주구 재건출 시공사 선정 취소

HDC현대산업개발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임시총회에서 당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 취소 안건을 의결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총회결의 무효 확인청구 소송 제기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변경사항 발생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하이투자증권 2175억원 유상증자"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21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이중 1175억원 규모는 주주배정 증자 방식이다.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1억주이고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75원이다. 나머지 1000억원은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이다.

◆ 한진중공업 부산항만공사와 1155억원 계약체결

한진중공업은 부산항만공사로부터 1155억1397만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서컨 2-5단계(1차분) 트랜스퍼크레인 제작·설치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3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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