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주 복지시설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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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주 복지시설에 성금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2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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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첫줄 세 번째)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첫줄 세 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연말을 맞아 전남 나주를 방문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에 지난 26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신금융그룹은 1991년 창업자인 고(故) 양재봉 회장부터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총 124억원 이상의 성금을 각계각층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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