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서울책보고, BC그린카드 가맹점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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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서울책보고, BC그린카드 가맹점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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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C카드가 서울책보고와 BC그린카드 가맹점 제휴를 맺고 친환경 소비 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끈다.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시내 29개 소규모 헌책방과 연계해 조성한 공공헌책방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했다.

BC카드는 서울책보고에 BC그린카드 결제 및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서울책보고에서 BC그린카드로 헌책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헌책 구입을 통해 '도서 리사이클링(recycling)'이라는 친환경 소비 활동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책보고에 연계된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또한 BC카드는 내년 2월 29일까지 서울책보고에서 BC그린카드로 헌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릭터 텀블러 증정(1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500명) △에코머니 포인트 30% 적립(참여 고객 전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지환 BC카드 제휴사업실장은 "서울책보고가 추구하는 환경보호와 상생의 가치는 BC그린카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친환경 소비 활동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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