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회 성적과 함께 인성, 비전, 학업·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각각 2명씩, 총 14명의 체육 유망주를 매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유망주에게는 중·고교 6년간 매년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이 기간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추가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 체육꿈나무 체·인·지는 '체력증진·인성개발·지혜함양'을 테마로 전인적 성장을 돕고 참사람 육성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