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맞춤형 교육기부로 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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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맞춤형 교육기부로 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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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울림프로그램 및 캠코브러리 운영 등을 통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

▲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천경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본부장(앞줄 오른쪽)이 부산시의회 이성숙 부의장(앞줄 왼쪽)으로부터 부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천경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본부장(앞줄 오른쪽)이 부산시의회 이성숙 부의장(앞줄 왼쪽)으로부터 부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지난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최로 개최된 '제12회 부산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은 2008년부터 부산지역의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육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캠코는 지난 2015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캠코브러리(지역아동센터 내 작은도서관)' 설치를 시작으로 연간 15회 청소년 직장체험 운영 등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새로운 교육기부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새터민 밴드, 청각장애아동 오케스트라단 등 20개의 문화예술팀과 6개 어린이 축구단 등 매년 800여 명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문화·예체능 교육 및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재능과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해왔다.

또한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를 운영하는 등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천경미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청년층의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사회의 교육복지를 향상시키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올해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의'CEO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수상,'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고용안정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약계층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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