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해당 사업장은 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61건이 몰려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2.8대 1)은 전용 59㎡A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부평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6일, 계약은 내년 1월 7~9일 사흘 동안 견본주택(인천 계양구 효성동 71)에서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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