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편리미엄 트렌드에 올해 식기세척기 판매 2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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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편리미엄 트렌드에 올해 식기세척기 판매 2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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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올해 식기세척기 판매량(12월11일 기준)이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8년 하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2018면 상반기 대비 100% 증가, 2019년 상반기 판매량은 2018년 하반기보다 19% 증가, 2019년 하반기 판매량(12월 11일 기준)은 상반기 판매량보다 214% 많다.

전자랜드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편리미엄'을 식기세척기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용어로, 소비자들이 노력과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돕는 편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뜻한다. 전자랜드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현대인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으로 꼽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편리미엄을 충족시키는 가전제품들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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