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9666억원)와 SK하이닉스(4271억원)로 전체 순매수액의 91.6%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 증시를 반도체 업종이 끌어갈 것으로 평가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며 "반도체 업종의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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