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 30년 만에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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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30년 만에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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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양준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약 30년 만에 팬미팅을 연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에서 수십 년 전 음악방송을 스트리밍해주는 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를 너무 앞서간 '비운의 천재', 빅뱅 지드래곤과 흡사한 외모로 '90년대 GD'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양준일 팬미팅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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