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퉁'보다 나은 '짝퉁'(?) '얼티밋 콜드플레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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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퉁'보다 나은 '짝퉁'(?) '얼티밋 콜드플레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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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를 본뜬 트리뷰트 밴드가 한국을 찾는다.

17일 공연기획사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리뷰트 밴드인 '얼티밋 콜드플레이'(Ultimate Coldplay)가 내년 1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한 관계자는 "트리뷰트 밴드는 유명 팝 밴드의 음악을 본뜬 연주를 하는 밴드"라고 밝혔다.

이어 "얼티밋 콜드플레이는 원 밴드인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매우 흡사하게 구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열린 영국 트리뷰트 밴드 경연 대회 '내셔널뮤직 트리뷰트 어워즈'(THE NATIONAL TRIBUTE MUSIC AWARDS)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콜드플레이 히트곡인 '옐로'(Yellow), '에버글로'(Everglow)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5만5000∼9만900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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