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100리 길에서…' 특별전 성료
상태바
'태화강 100리 길에서…' 특별전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 특별전이 성료됐다.

울산대곡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해당 행사에 2만6310명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전은 6월 24일 개막해 이달 15일에 종료됐다.

한 관계자는 "이 기간 전국 주요 박물관 관계자와 역사 전공자,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들, 시민 등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전에서는 태화강의 발원지, 울산의 옛길과 역, 태화강 100리길 지도와 연표, 태화강 100리 길로 다녀간 여러 인물 등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대곡천 명소를 그린 산수화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주요 발굴 유적인 입암리 유적, 사연리 사일 유적, 반구동 유적을 전시했다는 부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