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공사 홍보 아이템, 국민 아이디어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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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공사 홍보 아이템, 국민 아이디어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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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019년 제2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모습.
▲ 2019년 제2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19년 제2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국민이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천연가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간 이미지·굿즈 디자인·영상·징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510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28건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심사 과정에 국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국민 투표'를 도입해 투명성과 개방성을 크게 높였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상작을 인천기지 홍보관(12월13일~20일) 및 대구 본사 홍보관(12월 22일~30일)에 전시하고 SNS 채널과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나온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가스공사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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