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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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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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명목의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그룹 내 12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적 가치관과 디지털 기술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이 사회 전반에 희망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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