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예스 아이 캔' 미래 스타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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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예스 아이 캔' 미래 스타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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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임창정이 미래 스타 발굴에 나선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OBS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예스 아이 캔'(YES I CAN)을 첫 방송한다.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예비 스타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내용"이라며 "전문 교육 외에 스타로서 갖춰야 하는 인성 교육이 강조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스타 양성 학교 교장으로는 가수 임창정이 나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30년간 쌓은 연예계 인맥을 총동원해 각 분야 최고의 강사들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소울대디' 김조한, 배우 오현경과 오지호, SS501 출신 김형준, 2NE1 출신 공민지 등이 멘토로 합류했다는 부연이다.

방송에서는 이사장직에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기 위한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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